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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즐겁게 읽었던 책 중 하나는 최인호 작가의 수필집 '가족'이었다. 그때 당시, 나도 언젠가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글들은 주로 50대였던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쓴 것들로, 정리하여 두 딸에게 남겨주려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당시의 아버지의 생각을 두 딸이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민감한 감성을 가진 50대 아버지이자 중년 남성의 생각, 가족,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이 시기에 중국, 네덜란드, 영국, 호주에 거주하며 여가 시간에 쓴 글들로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Produktbeschreibung
어릴 적 즐겁게 읽었던 책 중 하나는 최인호 작가의 수필집 '가족'이었다. 그때 당시, 나도 언젠가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글들은 주로 50대였던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쓴 것들로, 정리하여 두 딸에게 남겨주려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당시의 아버지의 생각을 두 딸이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민감한 감성을 가진 50대 아버지이자 중년 남성의 생각, 가족,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이 시기에 중국, 네덜란드, 영국, 호주에 거주하며 여가 시간에 쓴 글들로 에세이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