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한 남성이 자신이 뇌사 상태로 판정될 경우에 의료진에게 자신을 죽게 내버려 두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심폐소생술 거부 서류에 서명하였다고 그의 손녀에게 이야기한다.
죽어가는 한 남성이 그의 손녀에게, 자신이 뇌사 상태로 판정될 경우 의료진에게 죽도록 내버려 두라는 지시 사항이 적힌 심폐소생술 거부 서류에 서명하였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는 무의식 속으로의 긴 여행으로 초대되었는데, 그의 바람과 달리 그의 신체가 계속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앞에 펼쳐지는 일들은 그의 몸 전체로 투여되는 항콜린제로 인한 환각작용인가 아니면 정말 이렇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이상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죽어가는 한 남성이 그의 손녀에게, 자신이 뇌사 상태로 판정될 경우 의료진에게 죽도록 내버려 두라는 지시 사항이 적힌 심폐소생술 거부 서류에 서명하였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는 무의식 속으로의 긴 여행으로 초대되었는데, 그의 바람과 달리 그의 신체가 계속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앞에 펼쳐지는 일들은 그의 몸 전체로 투여되는 항콜린제로 인한 환각작용인가 아니면 정말 이렇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이상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