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pråklig barnebok, fra 4-5 år (norsk – koreansk) med online lydbok og video på norsk. «De ville svanene» av Hans Christian Andersen er ikke uten grunn en av verdens mest leste eventyr. I tidløs form gir han uttrykk for det som møter oss i våre liv: redsel, tapperhet, kjærlighet, forræderi, adskillelse og gjenforening. Denne kjærlig illustrerte bildebok utgaven forteller eventyret til Andersen på en barnevenlig måte man lett kan leve seg inn i. ► Med fargeleggingssider! Via en lenke i boken kan bildene fra historien lastes ned for fargelegging. 어린이를 위한 양국어판 도서 (노르웨이어 – 한국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야생의 백조" 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동화 중 하나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시대를 초월한 서사 양식 속에 공포, 용기, 사랑, 배신, 이별 및 재회와 같은 인류의 희비극을 주제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성 어린 그림과 함께 선보이는 이 그림동화집은 안데르센의 동화를 인상적으로, 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들려줍니다. 저희 출판사는 여러 언어로 번역된 시리즈를 출간하여, 연결 가능한 모든 이중언어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색깔을 칠할 수 있는 그림들. 책 안에 다운로드 링크가 담겨 있답니다. 링크에 접속해서 색깔을 칠할 수 있는 그림들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