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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 『시프트』 기적을 바라는 남자와 기적을 줄 수 있는 남자가 이끄는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인적 드문 해변의 폐건물에서 한 구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피 웅덩이 한가운데 반쯤 잠겨 있던 변사체는 얼굴 한쪽이 괴사된 채로 전신에 멍이 가득했다. 형사 이창은 너무도 많은 혈액의 양부터 흉기와 일치하지 않는 피해자의 상처, 갑자기 발병한 것으로 보이는 말기 피부암 등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음을 느낀다. 그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번 살인이 자신이 오랜 시간 추적해 온 과거의 어떤 일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란'을 만나게 되고 그가 아픔을 옮기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찬의 전이」가 『시프트』로 출간됐다. 아픔을 옮기는 기이한 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시프트』는 공모전 심사 당시 흥미로운 사건을 긴장감 있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생생한 긴장감 묘사는 마치 한 편의 영상을 보든 듯한 느낌을 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부_ 이창 2부_ 찬과 란 3부_ 끝자락 에필로그 저자:…mehr

  • Format: mp3
  • Größe: 2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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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ktbeschreibung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 『시프트』 기적을 바라는 남자와 기적을 줄 수 있는 남자가 이끄는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인적 드문 해변의 폐건물에서 한 구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피 웅덩이 한가운데 반쯤 잠겨 있던 변사체는 얼굴 한쪽이 괴사된 채로 전신에 멍이 가득했다. 형사 이창은 너무도 많은 혈액의 양부터 흉기와 일치하지 않는 피해자의 상처, 갑자기 발병한 것으로 보이는 말기 피부암 등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음을 느낀다. 그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번 살인이 자신이 오랜 시간 추적해 온 과거의 어떤 일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란'을 만나게 되고 그가 아픔을 옮기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찬의 전이」가 『시프트』로 출간됐다. 아픔을 옮기는 기이한 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시프트』는 공모전 심사 당시 흥미로운 사건을 긴장감 있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생생한 긴장감 묘사는 마치 한 편의 영상을 보든 듯한 느낌을 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부_ 이창 2부_ 찬과 란 3부_ 끝자락 에필로그 저자: 조예은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우수상을,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작으로는 안전가옥의 첫 번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이 있다. 좋은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는 중이다. 낭독자: 김용석 KBS 43기 성우로, KBS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활약했다. 출판사 서평: "난 널 체포하러 온 게 아냐. 아직 나 말고는 아무도 네가 용의자라는 것도 몰라." _기적을 바라는 남자, 이창 "누군가를 살리려면 누군가가 죽어야만 해요." _기적을 줄 수 있는 남자, 란 "내 삶에 후회는 없네. 난 항상 가장 완벽한 선택만을 하지." _기적을 손에 쥐려는 남자, 박용석 버려진 건물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 사건, 그 뒤에 숨겨진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비밀! 진실의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차분하고도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인적 드문 해변의 폐건물에서 한 구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피 웅덩이 한가운데 반쯤 잠겨 있던 변사체는 얼굴 한쪽이 괴사된 채로 전신에 멍이 가득했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이창은 한 사람이 흘렸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혈액의 양부터 흉기와 일치하지 않는 피해자의 상처, 갑자기 발병한 것으로 보이는 말기 피부암 등 어딘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음을 느낀다.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조사하던 이창은 이번 살인이 자신이 오랜 시간 추적해 온 과거의 어떤 일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실마리로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란'의 존재를 의식한다. 쫒고 쫒기는 사투 끝에 란과 마주한 이창은 그가 가진 믿을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을 직접 확인한다. 오래전 자신이 목격한 기적이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바라며 '천령교'의 교주를 애타게 찾고 있던 이창은 그 기적을 줄 수 있는 남자가 바로 '란'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자신의 능력이 기적이라기보다는 저주에 가깝다고 절규하는 란은 베일에 싸여 있던 어느 인물과 그동안 은밀하게 행해졌던 잔혹한 사건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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