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대화하는 유일한 소년과 고양이들과의 신비한 이야기! 어서 와~ 고양이 마을은 처음이지?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판타지. 《신비한 고양이 마을 1-고양이풀의 저주》는, 작가가 너무도 좋아하는 동물인 고양이와 오래전부터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고양이에 얽힌 이야기도 많이 전해져 내려온다는 한고양촌 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양이 마을의 허물어져 가는 저택에는 고양이 신이 살고 있다는 전설을 전해 들은 주인공 도야는 저택 마당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놀라운 풀을 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고양이풀이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고양이풀을 바라보던 도야는 친구의 부탁으로 고양이풀을 꺾어 버리고 마는데...... 저자: 히로시마 레이코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로 어린이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받았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 어린이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마석관》 시리즈,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김정화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시리즈,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이게 정말 뭘까?》,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등이 있다. 낭독자: 방시우 KBS 43기 성우로, 게임, 외화 더빙, 애니메이션,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목차 허물어진 저택의 고양이풀 고양이 신 두루 님 꿈이 아니야! 첫 번째 선물 두 번째 선물 세 번째 선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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