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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원도 한숨 한 번이면 이룰 수 있답니다." 윤재는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소원을 들어주는데 고작 한숨 한 번이라니. 어쩐지 아줌마는 조급해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윤재도 급해졌다. 혹시라도 아줌마의 마음이 바뀌면 안 된다.- 본문 중에서 여러분도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나요? 어느 날 낯선 가게가 여러분을 찾아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윤재, 하루라도 마음껏 놀고 싶은 세라, 목소리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지우.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소원 가게를 통해 소원을 빌거나 우연히 손에 쥔 구슬에 간절한 바람을 빕니다. 과연 주인공들은 전부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벼르고 벼르다 엄마 몰래 소원 가게를 방문한 미호는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됩니다. 황금색 카드에 적힌 소원 계약서와 친구들의 영혼이 인형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심지어 뭉치의 몸에서도 영혼이 빠져나가, 회색 토이 푸들 인형만 덩그러니 남게 되지요. 한편, 소원 구슬을 노리는 우두머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검은색 커트 머리와 갸름하고 하얀 얼굴, 짙은 눈썹에 강렬하고 붉은 입술까지. 미스터리한…mehr

  • Format: mp3
  • Größe: 1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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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ktbeschreibung
"어떤 소원도 한숨 한 번이면 이룰 수 있답니다." 윤재는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소원을 들어주는데 고작 한숨 한 번이라니. 어쩐지 아줌마는 조급해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윤재도 급해졌다. 혹시라도 아줌마의 마음이 바뀌면 안 된다.- 본문 중에서 여러분도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나요? 어느 날 낯선 가게가 여러분을 찾아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윤재, 하루라도 마음껏 놀고 싶은 세라, 목소리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지우.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소원 가게를 통해 소원을 빌거나 우연히 손에 쥔 구슬에 간절한 바람을 빕니다. 과연 주인공들은 전부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벼르고 벼르다 엄마 몰래 소원 가게를 방문한 미호는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됩니다. 황금색 카드에 적힌 소원 계약서와 친구들의 영혼이 인형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심지어 뭉치의 몸에서도 영혼이 빠져나가, 회색 토이 푸들 인형만 덩그러니 남게 되지요. 한편, 소원 구슬을 노리는 우두머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검은색 커트 머리와 갸름하고 하얀 얼굴, 짙은 눈썹에 강렬하고 붉은 입술까지. 미스터리한 이 여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목차 1장 미호의 결심 2장 윤재의 소원 3장 주노의 비밀 4장 세라의 소원 5장 지우의 소원 6장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저자: 이나영 『시간 가게』로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화 『붉은 실』, 『발자국 아이』,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아리를 지켜라!』, 『열세 살의 덩크 슛』, 『떴다, 초원 빌라』, 『블루마블』, 『내 별명은 똥손』, 『새빨간 입술 젤리』, 『그림자 아이』, 『내 마음이 들리니?』,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청소년 소설 『토요일, 그리다』, 그림책 『엄마, 어떻게 알았어?』가 있습니다. 1973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아동문학과 동화 창작을 공부했다. 『시간 가게』로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동화를 오래도록 쓰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시간 가게』, 『붉은 실』, 『발자국 아이』,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열세 살의 덩크슛』, 『아리를 지켜라!』, 『떴다, 초원 빌라』, 과 청소년 소설 『토요일, 그리다』, 그림책 『엄마, 어떻게 알았어?』가 있다. 낭독자: 변혜숙 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독서실, 라디오 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내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구미호가 새로운 전개로 찾아왔다! 소원 가게를 찾아온 아이들과 네 개의 여우 구슬 이야기 신비하고 아름다운 한국형 판타지 동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주인공 미호와 학교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수상하고도 신비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입니다. 외국 판타지 동화의 홍수 속에서 한국적인 소재인 '구미호'와 '여우 구슬'을 사용해 우리 아이들의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소원을 통해 보는 요즘 아이들의 고민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에는 가정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등장인물들의 고민은 나아가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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