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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여성주의 미스터리 소설집 「버릴 수 없는」은 경찰의 실수 때문에 조현병 환자가 살해당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인권증진위원회 수사관 한윤서의 이야기다. 인권증진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송시우 작가는 주인공 한윤서에게 현업인이 느끼는 깊은 고민을 덧씌우고, 차분하면서도 신중한 감정선으로 작품의 주제를 더욱 풍부하게 다룬다. 저자: 송시우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신인상을 받고 본격적으로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를 썼다. 세 작품 모두 드라마화가 확정됐는데, 그중《달리는 조사관》은 2019년 9월 OCN에서 방송된다. 단편집으로는 《아이의 뼈》를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법과 윤리, 정신의학을 둘러싼 쟁점에 관심이 많다. 낭독자: 정유정 CJ E&M 9기 성우로, '101 달마시안 스트리트'. '나루토 질풍전', '명탐정 코난', '안녕 보노보노', '안녕 자두야', '요괴워치', '짱구는 못말려' 등에 출연했다. 출판사 서평: 더는 단 하나의 이름도 잃을 수 없다 미스터리 소설에서…me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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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여성주의 미스터리 소설집 「버릴 수 없는」은 경찰의 실수 때문에 조현병 환자가 살해당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인권증진위원회 수사관 한윤서의 이야기다. 인권증진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송시우 작가는 주인공 한윤서에게 현업인이 느끼는 깊은 고민을 덧씌우고, 차분하면서도 신중한 감정선으로 작품의 주제를 더욱 풍부하게 다룬다. 저자: 송시우 대전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 신인상을 받고 본격적으로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를 썼다. 세 작품 모두 드라마화가 확정됐는데, 그중《달리는 조사관》은 2019년 9월 OCN에서 방송된다. 단편집으로는 《아이의 뼈》를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법과 윤리, 정신의학을 둘러싼 쟁점에 관심이 많다. 낭독자: 정유정 CJ E&M 9기 성우로, '101 달마시안 스트리트'. '나루토 질풍전', '명탐정 코난', '안녕 보노보노', '안녕 자두야', '요괴워치', '짱구는 못말려' 등에 출연했다. 출판사 서평: 더는 단 하나의 이름도 잃을 수 없다 미스터리 소설에서 피해자는 사건과 범인을 연결하는 중요한 단서다. 모든 피해자에게는 이름이 있고, 누군가 살해된다는 것은 하나의 이름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뜻이다.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는 어떻게든 진상을 규명해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겠다는 약속이 담긴 제목이다. 또한 피해자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이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집필한 세 편의 중편 소설을 모은 미스터리 소설집이다. 전통적인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에서 여성 캐릭터는 흔히 아름다운 트로피나 팜므파탈 같은 소비적인 이미지로 소비되거나 범인에게 희생되는 피해자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독자들의 요구도 달라졌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여성 캐릭터를 향한 열망이 강해진 것이다. 비만 클리닉 센터와 쓰레기로 가득 찬 집, 그리고 결혼 이주자들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농촌까지.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다룬다. 3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들은 사회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범죄들을 여성 주인공의 시선으로 쫓는다. 바야흐로 모든 사람이 페미니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선보이는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는 새로운 시대의 미스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답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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