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씨네21』기자이자 전방위로 신뢰받는 도서 리뷰어로 활약 중인 이다혜 작가와 손잡고 출시한 '이다혜의 오디오북 101', 그 마지막, 다섯번째 에피소드입니다. 1부에서는 이다혜 작가의 오디오북 경험과 오디오북 활용 전반에 대한 팁과, 박완서 작가의 인기 오디오북들을 포함한 '입문자용' 오디오북 카탈로그가 소개되었죠. 2부에서는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듣기에 어울리는, 소위 장르소설 오디오북들이 소개되었고요. 3부에서는 스토리텔만의 인기 한국작가 소설선 이야기가, 4부에서는 스웨덴에서 온 스토리텔이 보유한 북유럽 소설 셀렉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5부에서는 논픽션 오디오북들이 소개됩니다 : 라이프스타일, 자기계발, 힐링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소설이 아닌' 이야기들이죠. '예술하는 습관', '절제의 기술', '두려움 없는 조직', '결단',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마라'...제목들만 들어도 벌써 내 삶이 개선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요? 이다혜 작가가 짚어주는 주요 감상 포인트들을 듣고 나서 이 오디오북들을 차례로 들어보신다면, 앗 저 쪽에서 웃음짓고 있는 것은 새로워진 나 자신... 저자 및 낭독자 : 이다혜 현역 기자이자,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아무튼, 스릴러',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교토의 밤 산책자' 등 다양한 에세이들을 발간한 인기 작가. 팟캐스트, 북토크 등을 통해 활발한 도서 소개 활동을 병행해 왔다. 여자들의 일과 네트워킹에 관해 쓴 '출근길의 주문' (한겨레출판, 2019)은 스토리텔에서 오디오북으로도 출시되었으며, 해당 오디오북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직접 낭독했다. 작가 한 마디: "제가 '이다혜의 오디오북 101' 녹음을 하는 이 두 달여 기간 중에도 스토리텔에서 들으실 수 있는 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논픽션입니다. 오디오로 정보를 전달할 때 잘 훈련받은 성우들의 역량이란 대단하구나, 하는 걸 알게 해주는 게 바로 오디오북 들을 때거든요. 아예 낭독 전용으로 된 스크립트를 읽는 방송인들과 비교해도, 훨씬 길고 애초에 눈으로 읽도록 만들어진 글을 이렇게 잘 들리게 낭독하는 걸 들으면 신기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다혜의 오디오북 101』이란? 스토리텔으로 이제 막 오디오북 라이프 입문하십니까? 환영합니다. 오디오북 이거 유용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더 유용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십니까? 환영합니다. 이런 모든 분들을 위해, 이다혜 작가와 스토리텔이 준비했습니다. 1부에서는 오디오북 활용 전반에 대한 팁과 박완서 작가의 인기 오디오북들을 포함한 '입문자용' 카탈로그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여름에 듣기 어울리는 범죄/판타지 장르 오디오북들, 3부에서는 오디오북으로 만나는 인기 한국 작가 소설, 4부에서는 인기 북유럽 소설 오디오북들, 5부에서는 자기계발 분야 하이라이트들을 소개합니다. 스토리텔 프로덕션 리뷰: 매회 녹음할 때마다 이다혜 작가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건 오늘 녹음하는 이 장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사실 진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건 바로 논픽션이었네요. 그래서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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